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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전역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전역해 해외팬들의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았다.
김준수는 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제대 날에 마중 나와 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사진 속 그는 제복을 입고 자신을 응원와준 팬들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중국의 팬들은 “돌아왔구나. 우리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자”, “매일매일 너의 활동이 기대된다”,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해. 우리 의 준수”라는 말로 그의 복귀를 축하했다.
또한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 또한 그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5명 일 때 좋았다. 일본에서 전성기 이전에 탈퇴는 아쉬웠다”라는 글로 5인 체제의 동방신기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 네티즌들은 JYJ 향후 계획에 대해 큰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JYJ는 이미 가능한지 수수께끼이다”, “재중은 이제 솔로 활동에 중점을 둘 것 같다”, “이제 와서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말로 JYJ의 일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와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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