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폭소만발 호러분장 "이태원 가자"

‘런닝맨’ 폭소만발 호러분장 "이태원 가자"

런닝맨 멤버들이 호러분장을 선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폭소만발 호러분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호러분장을 한 채 나타났다.

이날 유재석은 드라마 ‘도깨비’의 귀신, 지석진은 홍콩할매, 김종국은 늑대인간, 하하는 광대, 송지효는 유령신부, 이광수는 프랑켄슈타인, 전소민은 처키, 양세찬은 미이라로 각각 변신했다.

호러분장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기보다는 우스꽝스러운 서로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하하는 “우리 이태원가자”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