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벌써 5주년...백두산서 눈물 흘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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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백두산 등반에 나섰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백두산 등반에 나섰다.
4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주년 특집인 '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백두산팀은 1442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를 맞닥뜨렸다.
어른들에게도 벅찬 코스였지만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코스였다.
샤이니 민호와 여정을 나선 시안이는 갑자기 아빠 이동국과 영상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고, 승재는 영상 통화로 엄마의 모습을 보자 울음이 터뜨렸다. 이에 서언이와 서준이까지도 폭풍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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