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종민, 한탕콤비 결성...재산 증식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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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종민이 화제다. 사진=KBS2 1박 2일 |
김준호와 김종민이 의리의리한 케미를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충남 공주로 떠난 ‘가을남자 단풍놀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이 지난 5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우정과 이에 대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밝힌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은 “축의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멤버는?”라는 질문에 “준호 형이 (내 돈을) 2배로 불려줄 것 같다”는 파격 발언으로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김준호를 향한 김종민의 뚝배기처럼 뜨끈한 의리와 100%에 가까운 신뢰가 재산 증식에 있는 것 아니냐는 멤버들의 발언이 쏟아진 것. 뜻밖의 후폭풍이 벌어진 가운데 김준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두 사람이 의리의리한 한탕콤비를 결성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5년 동고동락 세월을 집대성한 멤버들의 샘솟는 의리와 서로에게 쏟아낸 속마음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여섯 멤버들의 속마음이 이번 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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