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내한, 봉사활동 차 경호원 없이 조용히 왔다
 |
안젤리나졸리 내한 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 컷 |
안젤리나 졸리가 극비리에 내한했다.
3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안젤리나 졸리는 서울 삼청동에서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알려진 결과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찾은 것은 한 입양 기관에서의 봉사활동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별다른 경호원 없이 왔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3명의 입양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느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