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스타킹’서 드러난 실력..무대 씹어먹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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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사진=오뚜기 CF캡처 |
배우 함연지가 많은 주식을 보유해 이슈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배우로서의 모습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이다. 그는 폭풍 성량을 바탕으로 무대를 휘어잡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연지는 자신의 배경에 집중하기 보다 하고 싶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함연지의 이러한 실력과 스타성은 2008년 중학교 3학년 때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어공주’의 넘버 ‘Part of the world’와 ‘헤어스프레이’에 드러난다.
당시 그가 부른 동영상이 ‘소름끼치는 16세 뮤지컬 천재 소녀’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그는 SBS 예능 방송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각종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까지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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