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김재욱, '커프'부터 10년째 이어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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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김재욱이 화제다. 사진=MBC 커피프린스 1호점 |
김재욱 김동욱이 화제다.
지난 1일 OCN ‘손 the guest’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일도를 집요하게 쫓으며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던 윤화평 역의 김동욱과 자신만의 해석이 담긴 연기로 ‘인생캐’를 탄생시킨 최윤 역의 김재욱은 각각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을 대표하는 인물을 맡아 높은 텐션과 끈끈한 유대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의 이러한 케미는 10년 전부터 이어져왔다.
김동욱과 김재욱은 지난 2007년 종영한 인기 드라마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각각 진
하림과 노선기 역을 맡아 달달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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