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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브루니가 첫 내한했다. 사진= 돌체 앤 가바나 공식 SNS 제공 |
프랑스의 가수이자 모델인 카를라 브루니가 첫 내한했다.
카를라 브루니는 오는 2일부터 3일 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에 카를라 브루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그는 전 프랑스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의 부인이다. 그는 지난 2002년 발매한 1집 앨범 ‘Quelqu'un m'a dit’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또한 카를라 브루니는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아르마니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S/S Dolce &Gabnana Collection’ 무대에 올라 모델로서의 품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카를라 브루니는 오늘(6시)에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여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의 OST곡인 ‘Stand By Your Name’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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