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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설렘주의보 캡쳐 |
윤은혜의 국내 복귀작 '설렘주의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는 유료방송가구기준 2.79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성의 기쁨'이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2.241%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설렘주의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JTBC '한끼줍쇼'는 2.583%를, TV조선 '한집살림'은 1.840%, 채널A '열두밤' 재방송은 0.301%를 기록한 것.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지상파에서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전국기준 5.5%, 5.3%, '라디오스타'는 4.9%, 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우현(천정명)과 윤유정(윤은혜)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연애 바보 윤유정이 양다리를 걸친 자신의 남자친구 황재민(최정원)으로부터 차이는 모습도 담겼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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