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고소 “수차례 폭행, 감금, 협박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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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고소 사진=MK스포츠 제공 |
낸시랭이 남편 전준주를 고소했다.
한 매체는 “낸시랭이 왕진진에 수차례 폭행, 감금, 협박 등을 받았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낸시랭 측 법률대리인은 낸시랭이 왕진진에 지난 8월 초순부터 여러 번 폭행을 당했고, 가위 손잡이에 수건을 말아 흉기처럼 만든 후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알렸다.
또 욕설은 물론 협박 문자, 리벤지 포르노 영상 캡처를 전송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할 방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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