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과 열애 가능성 묻자 “23%..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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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사유리가 가상 남편이었던 이상민과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사유리, 치타, 황석정, 나르샤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사유리에게 “이상민과 썸이 다시 시작됐다. 비즈니스냐, 리얼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저는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고 이상민은 ‘가끔 눈빛이 나를 좋아하는 건가?’ 생각했었다. 3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을 묻자 “23%”라며 “왜냐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유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코가 작은 남자가 좋다. 또 럭비를 좋아해서 럭비를 잘 하는 덩치 큰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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