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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이 2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사진= 에드 시런 SNS |
팝스타 에드 시런의 내한공연의 티켓팅이 시작됐다.
에드 시런의 공연이 오늘(30일) 오후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 6월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자전거 인한 팔 부상으로 내한공연을 취소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최근 결혼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관련한 질문을 받고 대답 대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가리켰던 것.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는 자신의 곡에 약혼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에드 시런의 대표곡인 ‘Perfect’는 약혼자인 체리 시본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 있다.
가사에는 “이번에는 널 포기하지 않을 거야(I will not give you up this time), 너의 사랑이 내가 가진 전부야(Your heart is all I own)”이라는 가사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드 시런은 내년 4월 21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내한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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