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미소 생일 축하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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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미소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딸 이미소 양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오늘 내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수십 년간 늘 산 벗 해 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 딸 생일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부선은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8월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내 딸이 해외로 떠난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고 알려 놀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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