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1월 19일 컴백 예고...마지막 앨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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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컴백한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
그룹 워너원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워너원 측은 오늘(24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알리며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컨셉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으며,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는 “WANNA ONE 2018.11.19 COMING SOON”이라고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컴백일을 공개해 워너원의 새 앨범에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워너원은 예정된 계약 기간까지 활동한다면 올해가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다.
연장 없이 계약을 끝낼 경우 이번 앨범이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이 된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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