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활동 재개? 음주운전 3번이나...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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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이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호란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플럭서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4일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가 공개됩니다. 많은 스트리밍 바랍니다”라는 글과 ‘바랍니다’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호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특히 호란은 2016년도 사고 이전에도 이미 2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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