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복면가왕’ 왕밤빵에 가왕 내준 뒤 “사랑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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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복면가왕 사진=솔지 SNS |
걸그룹 EXID 솔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동막골소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귀한 한 표 한 표와 박수를 보내주셨던 ‘복면가왕’ 판정단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힘찬 응원과 아낌없는 칭찬해주신 연예인 판정단 여러분. 제가 다시 시작할 때 함께 손잡고 기쁘게 맞이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솔지는 “동막골소녀가 되어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레고들. 항상 옆에 있어줘서 내내 고마웠어요”라며 “앞으로도 고마울 거예요. 우리 계속 함께해요. 레고들한테 더 좋은 가수가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솔지는 MBC ‘복면가왕’에서 동막골소녀로 82대, 83대, 84대, 85대, 86대 가왕에 연속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날 87대 가왕 등극을 앞두고 경연에서 왕밤빵에게 패배해 가왕 타이틀을 물려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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