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샤이니 키 향해 애정 폭발 “누나랑 ‘영재 발굴단’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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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키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
박지선이 샤이니 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키가 일본어 버전 샤이니 노래의 다른 멤버들 파트까지 외우고 있다며 "가사변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지선은 “‘놀라운 토요일’을 보면 가끔 안타깝다. 한해가 아무리 착해도 영재를 이길 수는 없다”며 키 편을 들었다.
더불어 “우리 기범이가 4개국어를 하는 애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도 하지 않냐”며 "여기서 한번 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선은 “노래, 춤, 진행, 예능도 한다. 연기도 한번 해봐라”라고 칭찬했다.
급기야 박지선은 “사실 ‘놀라운 토요일’은 우리 민호와 기범이를 담기가 너무 작다”며 "누나랑 같이 ‘영재 발굴단’으로 가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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