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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혜원 SNS |
모델 유혜원이 빅뱅의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대만 ET투데이는 19일 승리와 유혜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 정황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혜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진짜 끝 즐거운 주말, 콘서트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지디 콘서트’라는 글을 남겨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을 알렸다.
사진 속 유혜원은 빅뱅을 뜻하는 ‘B'가 적혀있는 응원봉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두나, 손석구, 장서희 등이 속해있다.
당시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유혜원에 대해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라며 “광고계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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