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82년생 김지영’으로 3번째 호흡..어떤 시너지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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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먼저 주연을 맡은 배우 정유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봄바람영화사는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아 연기한다. 공유는 앞서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했지만 ‘82년생 김지영 취지에 공감해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공유는 이로써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정유미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누리꾼들은 공유와 정유미의 세 번째 만남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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