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결벌? 지갑 속 혼인신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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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가 결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20)가 3년 교제한 연상의 연인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7일 그리가 3년 동안 교제해왔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는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홀해졌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써 관계는 끝났지만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졌다.
과거 방송에서 김구라가 “아들 지갑에 혼인신고서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한 바가 있을 정도로 돈독한 두 사람의 결별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 데뷔곡 `열아홉`을 발표한 이후 `이불 밖은 위험해`, `도브스`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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