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28kg 감량 “드레스 피팅 했는데 헐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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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28jg 감량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
개그우먼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약 결혼을 한달여 앞둔 홍윤화에게 "개그맨 커플들이 불패다. 한 커플도 헤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오늘까지 28kg 감량했다. 최근 드레스 피팅을 했는데, 오히려 헐렁하더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기대된다. 아침에 같이 밥을 먹고 하고 싶다”며 "신혼집은 망원동이다. 24시 먹세권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윤화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싸운 적 없다. 오빠가 다 좋다고 해준다. ‘왜 이렇게 무심하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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