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조기퇴소..무릎 부상에 결국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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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조기퇴소 사진=MK스포츠 제공 |
이재성이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퇴소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13일 "이재성이 무릎 통증으로 인해 파나마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며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 미리 대표팀을 떠나 집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성은 10월 A매치를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호출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무릎에 이상이 생겨 지난 10일부터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채 휴식을 취했다.
또한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나머지 선수들은 짧은 휴가를 받아 외박을 실시한다. 이들은 14일 오후 복귀해 16일 천안에서 열리는 파나마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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