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고소공포증 극복, 외줄타기 훈려서 “나는 할 수 있다” 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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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고소공포증 사진='진짜사나이 300' 방송 캡처 |
배우 오윤아가 고소공포증에도 외줄 · 두줄 다리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강복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특수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38번 교육생 오윤아는 동기들의 격려 속에서 외줄에 매달려 기는 훈련을 앞두고 있었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오윤아는 앞서가던 강지환 훈련생이 줄에 매달리다 몸이 뒤집어지자 공포심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오윤아는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오윤아는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찾아갔고, 비틀거리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오윤아는 포기도하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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