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낸시랭, 잡음 끊이지 않더니...결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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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이 이혼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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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왕진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낸시랭과 관계가 끝났다. 낸시랭은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낸시랭의 마음이 떠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왕진진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더 이상 힘들지 않길 바란다”라고 낸시랭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2017년 12월 27일 법적 부부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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