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한강서 19금?..입술에 벌레 안자 “벌레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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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사진='연애의 맛' 방송 캡처 |
김종민과 황미나가 달달하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의 한강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에 “이런 데는 안 와봤지? 이런 거 하기가 쉽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황미나는 “지금까지 뭐 했나 싶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해가 저무는 모습을 바라봤고, 김종민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설렌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던 중 치맥을 즐기던 중 황미나의 입술에 벌레가 앉았고, 거울을 들여다보는 황미나를 바라봤다. 이 모습을 본 김종민은 “(벌레가) 앉았었어?. 벌레는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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