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고현정, ‘동네변호사 조들호2’ 남녀주인공 발탁..내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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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고현정 사진=SBS, MK스포츠 제공 |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만난다.
5일 KBS 측은 “박신양과 고현정이 2019년 1월 방송되는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변호사로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나쁜 사람들을 소탕하는 내용을 그린 현대판 영웅물이다.
지난 2016년 3월부터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고, 남자 주인공인 박신양은 그해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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