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화해 “왕진진과 싸웠지만 화해했고 원만하게 정리하기로 결정”

낸시랭 화해 “왕진진과 싸웠지만 화해했고 원만하게 정리하기로 결정”

낸시랭 화해 사진=MK스포츠 제공

왕진진과 낸시랭이 부부싸움 끝에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경찰이 전준주(왕진진)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왕진진은 지난달 20일 자택에서 낸시랭과 격렬한 부부싸움을 벌였다. 그는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 당시 왕진진은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같은 날 낸시랭·왕진진 부부는 “지금은 화해했으며 원만하게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아직 1년이 채 안됐지만 각종 구설수에 시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