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역대급 결혼식 진행..진화 어머니 눈물(‘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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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함소원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역대급 규모의 중국식 전통 혼례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숫자 8을 길하게 여기는 중국의 관습에 따라 다소 이른 시간인 오전 8시부터 결혼식이 시작됐다. 때문에 함소원과 진화는 새벽 6시부터 일어나 비몽사몽하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붉은색의 중국 전통 혼례복을 갖춰 입은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은 마치 중국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인 듯 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영화를 연상케 하는 규모로 진행했다.
또한 진화의 모친은 아들을 향해 쓴 편지를 낭독하면서 "이 순간을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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