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비난, 바스코 여자친구 “거짓말쟁이 극혐..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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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비난 바스코 여자친구 사진='풍문쇼' 방송 캡처 |
래퍼 바스코와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바스코의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비난했다는 의혹에 일자 맞다고 인정했다.
바스코 여자친구는 자신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되자 한 매체를 통해 “(박환희 씨가)보라고 쓴 게 맞다. 박환희 씨가 내 전화를 안 받는다. 그래서 글을 올린 것”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사실 전 아들만 셋이다. 큰아들 동열(바스코), 둘째 A, 막내 루시(반려견). 남자 복은 타고났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그러던데 A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나.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환희의 이야기가 재조명 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바스코 여자친구가 올린 글이 이슈가 되면서 논란과 궁금증의 대상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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