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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가 가수 임창정과 만났다. 사진= 최준희 SNS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가수 임창정의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들은 친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故 최진실과 임창정은 지난 1990년 개봉한 영화 ‘남부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또한 임창정은 지난 2008년 최진실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 자신의 11집 앨범에 故 최진실을 위한 추모곡 ‘혼자가 아니야’를 수록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2일) 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에는 고인의 모친, 자녀인 환희, 준희를 비롯한 절친한 사이였던 개그우먼 이영자, 정선희가 참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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