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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아들과 다정한 일상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
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바스코의 전처인 배우 박환희를 저격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연예정보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박환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환희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아들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아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풍문으로 들었쇼’ 연예부 기자는 “박환희의 SNS 이후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바스코의 여자친구 이 씨는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바스코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 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연예부 기자는 “이 글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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