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여자친구, 박환희 저격 “아이 몇 번이나 봤다고..거짓말쟁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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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박환희 저격 사진='풍문쇼' 방송 캡처 |
래퍼 바스코와 현재 교제 중인 여성과 그의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가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1일 방오후 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싱글맘이라고 밝힌 박환희를 조명했다.
이날 박수홍은 “박환희가 최근 당당하게 싱글맘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출연자는 “박환희는 드라마 ‘
태양의 후예’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가 결혼을 했었으며 7살 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털어놨다.
박환희는 2011년 7월, 23살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고,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1년여 만인 그해 12월 이혼했다.
특히 지난달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서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털어놨다.
하지만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글을 남겼다.
그는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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