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호, 음식 앞에서 외모와 다른 소녀 감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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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호가 화제다. 사진=MBC 공복자들 |
‘공복자들’ 배명호가 반전 소녀 감성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배명호가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명호는 “곧 시합이라 10kg를 빼야 한다”며 ‘공복자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보통 일주일 만에 체중을 감량한다. 몸무게를 못 맞출 경우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침을 뱉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배명호는 후배들과 공복 도전에 앞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그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맛보기로 한 그는 식전 빵부터 파스타까지 먹기 직전 인증샷을 촬영에 집중하는 소녀 감성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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