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기 이혼, 남편 과도로 찔러 상처 입히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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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기 이혼 사진=장우기 SNS |
중국배우 장우기가 두 번째 이혼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국 언론은 장우기가 전날 두 번째 남편인 원파원과 협의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장우기는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과도를 휘둘러 남편의 등을 두 차례 찔러 상처를 입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이 수사 도중 장씨의 피의 사실을 공표했고,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후 장우기 측은 이날 침묵을 지키다가 결국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장우기는 지난 2016년 개봉된 영화 ‘미인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배우 송혜교의 닮은꼴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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