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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사진= MBN 스타 제공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일본 드라마 원작 출연에 일본 팬 반응이 뜨겁다.
서인국은 28일 진행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는 일본 후지 TV 원작으로, 지난 2002년 방영 당시 일본의 국민스타 기무라타쿠야의 열연으로 평균 시청률 23%를 유지했던 인기 드라마.
이에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의 네티즌들은 “첫 방송이 9월 26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되었구나. 늦어진 것은 유감이지만 이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무라타쿠야 드라마 리메이크?” 등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이와 반대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서인국의 군면제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이 열심히 비판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사회복무요원 안 하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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