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LA특집 때는 나를 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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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현무가 화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연애 초기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을 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큰 열정을 보였던 것은 LA특집 헤니투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시언 회원님이 망언했다. 다니엘 헤니 회원님과 달심(한혜진 분) 회원님 사귀었으면 한다고 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다시 한 번 자신의 말실수가 언급되자 당황한 이시언은 “귀띔이라도 해주시지”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카메라 안 돌 때 전회장님(전현무 분)한테 ‘추우면 춥다고 난리, 더우면 덥다고 난리’라고 한혜진에 대해 욕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시언은 “그때 현무 형이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랬다”며 당시 한혜진의 짜증을 모두 이해해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그땐 오빠가 저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한혜진 전현무,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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