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이혼설...대륙의 위자료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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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가 화제다. 사진=임청하 SNS |
배우 임청하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26일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은 A급 여배우의 말을 인용해 임청하(린칭샤)가 결혼한 지 24년 만에 남편 형이원(싱리위엔)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청하는 이혼하며 위자료로 80억 대만 달러(한화 약 2,919억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임청하가 남편 형이원의 외도와 혼외자식 문제로 심신이 지쳐있었다고도 전했다.
한편 임청하의 남편 형이원은 현재 재산은 300억 대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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