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
‘빅픽처패밀리’ 추자현이 지난 6월, 출산 후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아내 추자현은 “남자들이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데 우린 반대다. 효광씨는 좋아하고 난 싫어한다. 여행 가면 효광씨는 다 찍는다”고 우효광의 취미를 전했다.
우효광은 인터뷰 도중에도 몰래 찍은 아내 사진을 자랑했다.
그는 “예전에 영화를 촬영한 적이 있다. 사진작가 역할이었는데 사진관을 운영하는 건 완전 다른 이야기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평소 휴대전화로도 많은 것들을 기록한 우효광은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