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키타노 카테시 옹호 발언 불편해 하는 팬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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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키타노 타케시 사진=YG |
아이콘 구준회가 팬을 대하는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비토(키타노) 타케시 상 감사합니다. 아이콘의 콘서트에 와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를 본 한 팬이 “키타노 타케시는 혐한 논란 있었다.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준회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하지마세요. 싫어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구준회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해당 게시물과 메시지를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여전히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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