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박진영 보유 주식 어마어마...박진영 주식 가치 16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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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주식 부자가 공개됐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로 등극했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밝혀졌다.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9.2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이 보유 주식 평가액 2,11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37.2% 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박진영 이사는 갖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지분 16.09%) 가치가 2,047억원으로 올해 들어 166.2%나 급증해 2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갓세븐’은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올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수만,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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