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막방에서 1위...건강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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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
가수 선미가 `사이렌`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소녀시대 Oh! GG의 ‘몰랐니’와 숀의 ‘Way Back Home’을 꺾고 ‘사이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선미는 6관왕에 등극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사이렌’ 마지막 활동 무대에서 1위를 하게 돼 기쁘다”며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사전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이송해 휴식을 취했다.
이후 건강 이상으로 팬사인회 등 스케줄을 취소하고 연기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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