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부상 당했다...첫 골 넣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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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부상당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부상을 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펼쳐진 베르더 브레멘과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전반 추가시간 구자철은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후반 21분에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구자철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그는 결국 후반 23분 교체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결국 브레멘의 3-2 승리로 마무리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구자철 부상,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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