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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팬미팅을 열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10년 만의 팬 미팅이 감동으로 꽉 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서는 박성광의 10년 만의 팬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매니저를 맡은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 미팅 행사에 밤잠을 못 이룬 병아리 매니저는 예상 인원 50명보다 더 많은 100인 분의 선물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팬 미팅에 온 인원은 송이 매니저가 애초 목표로 했던 50명도 한참 못 채운 12명이었다.
박성광은 많지는 않지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박성광이 데뷔하기 전 대학로에서 공연할 때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한 팬은 “오빠 데뷔하게 돼서 처음으로 생일파티 할 때 갔었는데 이렇게 10년 뒤에 다시 자리에 올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성광 팬미팅,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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