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불후의 명곡’ 출연 “가수로 자신있게 준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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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불후의 명곡 사진=류핍립 SNS |
류필립 미나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불후의명곡#추석특집#류필립#미나#필미부부#여에스더#홍혜걸#일리니엄#MCM#엠시엠”이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어 “처음으로 가수라는 타이틀로 자신있게 준비한 무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년 추석을 맞아 가수, 코미디언, 모델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보원과 40여 년간 인생의 반려자이자 매니저로 활동 중인 아내 주길자, 매력 넘치는 건강 전도사 부부 홍혜걸과 여에스더, 외모부터 입담까지 똑 닮은 유쾌발랄 모녀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이 출연했다.
또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화제의 부부 미나와 류필립, 믿고 듣는 차세대 음원강자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를 비롯해 세계가 주목하는 톱 모델로, 최근 태어난 막내 여섯째까지 여덟 명의 대 가족을 이루고 있는 한현민 가족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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