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불한당’부터 ‘범죄도시’까지 꽉 차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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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선영화 사진=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
2018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연휴다. 이를 앞두고 각 방송사들이 준비한 추석특선영화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JTBC는 21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방영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배우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로 지난 3월 개봉했다. 같은 날 채널A는 ‘구구는 고양이다’를 준비했다.
22일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다. 지난해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약 510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채널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SBS는 이날 ‘리틀 포레스트’를, JTBC는 ‘염력’을 방영한다. 두 영화 모두 올해 개봉했다.
23일에는 KBS2 ‘럭키’, SBS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채널A ‘트랜센더스’, tvN ‘남한산성’, EBS1 ‘셜록: 유령신부’가 편성됐다.
이어 24일에는 tvN ‘범죄도시’, MBC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군함도’, JTBC ‘강철비’, SBS ‘아이 캔 스피크’, KBS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외에 25일 tvN ‘부라더’, SBS ‘청년경찰’, KBS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6일에는 SBS ‘검사외전’, JTBC ‘택시운전사’, SBS ‘신과함께-죄와 벌’이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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