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부인 심경고백, 아들 악플에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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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부인 심경고백 사진=MK스포츠 제공 |
유키스 출신 동호 전 부인이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심경을 고백했다.
동호의 전 부인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는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XX(아들 이름)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해서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내 전부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당시 21세의 나이로 한 상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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