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결혼, 12세 연하 여자친구와...“이미 결혼한 줄 알아...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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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이 결혼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유재명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유재명은 17일 영화 `명당` 인터뷰를 통해 “요즘 너무 좋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멍 때릴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0월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유재명은 “처음이라서 어리벙벙하다. 제가 이미 결혼한 줄 알던 분도 있는데,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명은 동료 배우 김성균에게 조언을 얻은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김성균은 다둥이 아빠 아니냐. 귀동냥을 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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