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모금하는 이유 강용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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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모금에 나섰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 수임료를 위한 모금에 나섰다.
김부선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11년 전 사건 고해성사하듯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님께 수임료 반은 외상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계좌번호를 남겼다.
김부선이 링크한 영상은 자신이 직접 ‘이재명 스캔들’과 관련된 입장을 직접 밝힌 영상이다.
영상 속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직접 고소해서 세상 밖으로 끌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선은 같은 날 다른 게시글을 게재하며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해 날린 손키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열혈 지지자 매우 고약하게 시비를 걸어와서 조롱 좀 했습니다. 언론에게 손키스라니요.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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