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열애 심경 고백...남자친구 직업도 공개
 |
양지원이 열애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유니티의 멤버 양지원이 자신의 열애 심경을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유니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양지원은 이날도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예뻐진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팬들도 사랑 많이 해주신다. 많이 예뻐졌냐”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이날 양지원은 남자친구가 영상 쪽에 몸 담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직업이 연예인이라 감정 기복도 심하고 예민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이쪽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감사하게도 (남자친구가) 배려를 해줘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양지원은 “일에 지장을 안 받고 도움을 주는 식으로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지원은 과거 방송을 통해 “사귀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아직 (열애 공개에 대해) 허락을 받지 않았다”며 직접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양지원 열애심경, 유니티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