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진영, 아이콘택트 하며 노래 열창..이 분위기 실화?

김종국 홍진영, 아이콘택트 하며 노래 열창..이 분위기 실화?

김종국 홍진영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종국과 홍진영이 ‘미우새’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홍진영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김종국의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고, “어머니 갖다 드려라. 그때 방송 보니까 사촌 동생도 있고 많더라. 어머니는 2개 드려라”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홍진영은 “배고프지 않냐. 내가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해보겠다. 고기로 준비를 했다. 3가지 준비했다”며 “북엇국 준비했고, 닭볶음탕 준비했고 돼지고기도 준비했다”고 말한 뒤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했다. 김종국은 홍진영이 시키는 대로 따랐고, 즉흥적으로 “‘한 남자’가 제일 좋다.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김종국은 열창했고, 홍진영은 답가로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이후 두 사람은 듀엣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김종국와 홍진영은 아이콘택트까지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